| 이흥수 피에스지 회장에 명예경영학 박사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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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27 작성자 브랜드홍보위원회 조회수 176 |
이흥수 피에스지 회장에 명예경영학 박사 수여
경영철학 ‘덕신혜화(德信惠和)’ 바탕, 실천하는 나눔 경영인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8월 26일 전문경영인으로서 국내 주요산업에 다양한 가스연료를 제조·공급하는 이흥수 피에스지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해운대캠퍼스 도광헌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는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이흥수 피에스지 회장, 김영란 여사, 김시영 AHP 2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0년 이후 ㈜화승가스테크, ㈜피에스지, ㈜피에스켐을 잇달아 설립하며 가스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전국 계열사·지점은 10곳이며 매출액은 1000억원에 달한다. 피에스지는 부산, 경남을 비롯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이루며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 산업용 가스와 액화석유가스, 특수가스 등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이 회장의 경영철학 ‘덕신혜화(德信惠和)’는 회사 안팎으로 유명하다. 이는 덕(德)과 믿음(信)을 소중히 여기며 남을 돕고, 은혜(惠)를 갚을 줄 아는, 조화(和)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다. 그는 몸소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매달 실시한 장애아 목욕봉사는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연간 1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한 지도 벌써 5년이 흘렀다. 이 같은 실천적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 회장은 2015년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2003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부산 송죽라이온스 회장, 부산카네기클럽 총동문회장을 맡았고, 와이즈유 인문학최고위과정(AHP)을 수료한 2018년부터는 AHP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날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 회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영광을 준 대학 관계자와 현업에서 지금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잘 닦아서 주변에 선(善)한 이흥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우리 대학 공동설립자의 가치인 ‘자리이타(自利利他)’와 이 회장의 경영철학 덕신혜화는 궁극적 가치가 같다고 생각한다”며 “타인을 함께 보살피며 살아가는 가치를 추구하며 자랑스러운 와이즈유 동문으로 함께 미래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구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일류사회를 변화시키고 지식보다 지혜의 영역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며 “이흥수 회장이 이런 와이즈유의 새 개척의 길에 동참하고 지혜를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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